\ Berlin
2013년에 유럽에 처음 갈 때 에어프랑스에서 캐리어를 보내주지 않아서 빈손으로 처음 가게된 황망한 첫걸음마저도 너무 좋아서 3년후 친구가 간다길래 또 가서 더 오래 머무르다 왔다. 생일날 파가 들어간 신라면에 치즈를 얹어 먹는 전통을 만들게 된 곳이기도 하다.
이 여행에서 돌아온 다음 독일문화원 개강날 문득 생각이 나서 가 보았다가 8개월동안 주말 내내 총 10시간씩 독일어 수업을 듣게 되었다. B1부터는 주말반이 없어서 인강을 (아직도) 들었다. 이제 다 들었다.